[초콜릿 효능] [초콜릿 만들기]

[초콜릿 효능] [초콜릿 만들기]

< 초콜릿 >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강 유역에서 재배됩니다

멕시코 원주민은 카카오의 씨앗인 카카오 빈을 '신이 내린 선물'로 부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음료나 약용으로 쓴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화폐로도 사용되어 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초콜릿 효능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를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초콜릿 효능 >

- 퇴행성 -

초콜릿을 섭취하게 되면 퇴행성 신경질환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뇌신경세포의 기능을 좋게 해주며 뇌의 혈류량을 높여줍니다

그로 인해서 기억력과 인지기능, 학습능력 개선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그와 함께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 카페인 등의 성분은 불안을 해소시켜줍니다

- 심혈관 -

초콜릿은 혈소판 응집을 막고 흔히 피떡으로 불리우는 혈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와 함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관련 질환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산화질소의 생성을 증가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초콜릿을 섭취하면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회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도 합니다

- 피부 -

플라바놀이 풍부한 카카오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소낭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해줍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다크초콜릿의 효능에 대해서 자주 거론하며 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초콜릿의 건강 효과는 코코아가 풍부한 동시에 당분이 적은 편이어야 합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 비만 -

비만 연구자들은 최근 비만과 당뇨병을 만성염증 질환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콜릿에 함유되어 있는 카카오는 염증에 대항하는 효과가 뛰어난 성분입니다

때문에 지방과 당 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비만 및 당뇨병을 개선해줍니다

< 초콜릿 만들기 >

- 화이트 초콜릿 -

화이트 초콜릿은 카카오버터 + 분유 + 설탕의 조합으로 만드는 초콜릿입니다

값비싼 '카카오버터'가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초콜릿보다 가격은 비싼 편에 속합니다

또한 특유의 우유 맛이 느껴지며 진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초콜릿으로 유명합니다

카카오버터의 함유량이 높고 비싼 화이트 초콜릿일수록 아이보리색이 진합니다

그리고 저렴할수록 하얀색에 가깝기 때문에 초콜릿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합니다

- 누가 -

누가 초콜릿은 두가지로 구분되며 화이트 누가틴과 갈색 누가틴이 있습니다

화이트 누가틴은 달걀 흰자의 거품과 시럽을 섞어서 만드는 누가 초콜릿을 말합니다

갈색 누가틴은 달걀 흰자를 함유하지 않고 만들어내는 누가 초콜릿입니다

갈색 누가틴은 일반적으로 설탕, 꿀 등에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를 혼합합니다

고급 누가 초콜릿일수록 끈적이지 않고 설탕의 재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유럽, 미국, 중동 등에서 사랑받는 대표 당과류 중 하나로 자리잡은 초콜릿입니다

- 마라스키노 -

마라스키노 초콜릿은 이름 자체가 다소 생소하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초콜릿은 아닙니다

증류주인 '마라스카 체리'로 맛을 냈기 때문에 마라스키노 초콜릿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동시에 쌉싸름한 맛이 나기 때문에 개성이 강한 초콜릿으로 유명합니다

제조 과정 중에 특이하게 달걀이 들어가게 되며 달걀 비린내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달걀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증류주 중에 하나인 럼주를 첨가합니다

좋은 달걀을 쓸수록 맛이 좋아지는 초콜릿이기 때문에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술맛이 부담될 경우 달걀 비린내를 없앨 정도로만 럼주가 들어간 것을 고르도록 합니다

- 프레쉬 트뤼플 -

프레쉬 트뤼플은 초콜릿과 생크림을 굳혀 겉에 코코아파우더를 묻히는 것입니다

한입 베어무는 것만으로도 바로 잇자국이 생길만큼 부드러운 초콜릿에 해당합니다

또한 혀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는 촉감이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힙니다

프레시 트뤼플은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생초콜릿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초콜릿 종류에 속합니다

또한 커피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까페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제조 후 일주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한 입 맛보면 일주일은 커녕 이틀이면 전부 먹어버릴 정도로 맛이 중독적입니다

지금까지 초콜릿 효능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를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초콜릿을 먹을 때는 가능한 당분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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